박 대통령, 청와대 개편·개각 본격 착수
입력 2015.01.23 (06:19)
수정 2015.01.23 (0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좋은 정책은 국민들이 체감했느냐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박 대통령은 청와대 개편과 개각 인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행복'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서 국민행복 분야는 국민 체감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정책들이 성공을 했느냐 제대로 되지 않았느냐는 하는 것은 국민들의 체감에 정말 국민들이 그렇게 정말 체감을 했느냐 안 했느냐 거기에 결정이 날 것입니다."
교육 혁신이 4대 분야 개혁 중 핵심 과제라며 특히,대학의 평가 방식을 과감히 쇄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대학 평가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학이 그렇게 변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박 대통령은 청와대 개편과 개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한 차례를 뺀 나머지 업무보고에 모두 불참하며 대통령에게 보고할 청와대 개편과 인선안을 다듬었습니다.
청와대는 정무와 홍보특보 신설이 유력한 가운데 국정기획실의 정책실 전환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내각은 해양수산부 장관만 인선하는 안과 재임 기간이 긴 일부 장관을 교체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주말 조직 개편과 인선 등을 고심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초 쇄신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좋은 정책은 국민들이 체감했느냐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박 대통령은 청와대 개편과 개각 인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행복'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서 국민행복 분야는 국민 체감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정책들이 성공을 했느냐 제대로 되지 않았느냐는 하는 것은 국민들의 체감에 정말 국민들이 그렇게 정말 체감을 했느냐 안 했느냐 거기에 결정이 날 것입니다."
교육 혁신이 4대 분야 개혁 중 핵심 과제라며 특히,대학의 평가 방식을 과감히 쇄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대학 평가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학이 그렇게 변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박 대통령은 청와대 개편과 개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한 차례를 뺀 나머지 업무보고에 모두 불참하며 대통령에게 보고할 청와대 개편과 인선안을 다듬었습니다.
청와대는 정무와 홍보특보 신설이 유력한 가운데 국정기획실의 정책실 전환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내각은 해양수산부 장관만 인선하는 안과 재임 기간이 긴 일부 장관을 교체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주말 조직 개편과 인선 등을 고심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초 쇄신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청와대 개편·개각 본격 착수
-
- 입력 2015-01-23 06:20:46
- 수정2015-01-23 08:33:23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좋은 정책은 국민들이 체감했느냐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박 대통령은 청와대 개편과 개각 인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행복'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서 국민행복 분야는 국민 체감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정책들이 성공을 했느냐 제대로 되지 않았느냐는 하는 것은 국민들의 체감에 정말 국민들이 그렇게 정말 체감을 했느냐 안 했느냐 거기에 결정이 날 것입니다."
교육 혁신이 4대 분야 개혁 중 핵심 과제라며 특히,대학의 평가 방식을 과감히 쇄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대학 평가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학이 그렇게 변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박 대통령은 청와대 개편과 개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한 차례를 뺀 나머지 업무보고에 모두 불참하며 대통령에게 보고할 청와대 개편과 인선안을 다듬었습니다.
청와대는 정무와 홍보특보 신설이 유력한 가운데 국정기획실의 정책실 전환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내각은 해양수산부 장관만 인선하는 안과 재임 기간이 긴 일부 장관을 교체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주말 조직 개편과 인선 등을 고심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초 쇄신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좋은 정책은 국민들이 체감했느냐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박 대통령은 청와대 개편과 개각 인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행복'을 주제로 한 업무보고에서 국민행복 분야는 국민 체감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정책들이 성공을 했느냐 제대로 되지 않았느냐는 하는 것은 국민들의 체감에 정말 국민들이 그렇게 정말 체감을 했느냐 안 했느냐 거기에 결정이 날 것입니다."
교육 혁신이 4대 분야 개혁 중 핵심 과제라며 특히,대학의 평가 방식을 과감히 쇄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대학 평가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학이 그렇게 변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박 대통령은 청와대 개편과 개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한 차례를 뺀 나머지 업무보고에 모두 불참하며 대통령에게 보고할 청와대 개편과 인선안을 다듬었습니다.
청와대는 정무와 홍보특보 신설이 유력한 가운데 국정기획실의 정책실 전환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내각은 해양수산부 장관만 인선하는 안과 재임 기간이 긴 일부 장관을 교체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주말 조직 개편과 인선 등을 고심한 뒤 이르면 다음 주 초 쇄신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