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없었다…조코비치·바브린카, 32강행

입력 2015.01.23 (06:27) 수정 2015.01.23 (13: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앵커 멘트>

아시안컵 8강전 우리나라의 경기가 열렸던 멜버른에서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도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와 지난 대회 우승자 바브린카가 나란히 32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코비치가 놀라운 수비에 이어 강력한 포핸드 공격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날카로운 서브를 뽐낸 조코비치는 러시아의 쿠즈네초프를 3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바브링카와 세계 5위인 일본의 니시코리도 이변 없이 32강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한 볼보이는 시속 200km의 강서브에 급소를 맞는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피닉스 플럼리의 시원한 앨리웁 덩크에 포틀랜드 매튜스도 파괴력 넘치는 덩크로 맞섭니다.

경기 막판까지 알 수 없었던 접전은 모리스가 역전 결승골을 넣은 피닉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스키 슈퍼파이프 대회에서 나온 현란한 묘기입니다.

설원의 곡예가 겨울 밤의 추위를 잊게 할 정도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변 없었다…조코비치·바브린카, 32강행
    • 입력 2015-01-23 06:29:00
    • 수정2015-01-23 13:36:5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아시안컵 8강전 우리나라의 경기가 열렸던 멜버른에서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도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와 지난 대회 우승자 바브린카가 나란히 32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코비치가 놀라운 수비에 이어 강력한 포핸드 공격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날카로운 서브를 뽐낸 조코비치는 러시아의 쿠즈네초프를 3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바브링카와 세계 5위인 일본의 니시코리도 이변 없이 32강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한 볼보이는 시속 200km의 강서브에 급소를 맞는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피닉스 플럼리의 시원한 앨리웁 덩크에 포틀랜드 매튜스도 파괴력 넘치는 덩크로 맞섭니다.

경기 막판까지 알 수 없었던 접전은 모리스가 역전 결승골을 넣은 피닉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스키 슈퍼파이프 대회에서 나온 현란한 묘기입니다.

설원의 곡예가 겨울 밤의 추위를 잊게 할 정도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