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인공위성’으로 찍은 초대형 애니메이션 이미지

입력 2015.01.23 (06:47) 수정 2015.01.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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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밖 인공위성까지 활용한 세계 최대 수작업 애니메이션 그림이 화제입니다.

'인싸'란 예명으로 활동하는 영국의 유명 거리 벽화 예술가가 브라질 대표 도시 '리우데자네이루'를 무대로 스무 명의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지면 위에서 점점 형태를 갖춰가는 그림과 나흘에 걸친 작업 과정을 위성사진으로 찍은 뒤 이를 연속 편집해서 하트 무늬가 살아 움직이는 이미지 파일로 만들었는데요.

무려 5만 제곱미터가 넘는 면적에 우주의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이색 작품!

동원한 기술과 작업의 규모가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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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인공위성’으로 찍은 초대형 애니메이션 이미지
    • 입력 2015-01-23 06:48:17
    • 수정2015-01-23 07:05:40
    뉴스광장 1부
지구 밖 인공위성까지 활용한 세계 최대 수작업 애니메이션 그림이 화제입니다.

'인싸'란 예명으로 활동하는 영국의 유명 거리 벽화 예술가가 브라질 대표 도시 '리우데자네이루'를 무대로 스무 명의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지면 위에서 점점 형태를 갖춰가는 그림과 나흘에 걸친 작업 과정을 위성사진으로 찍은 뒤 이를 연속 편집해서 하트 무늬가 살아 움직이는 이미지 파일로 만들었는데요.

무려 5만 제곱미터가 넘는 면적에 우주의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이색 작품!

동원한 기술과 작업의 규모가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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