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빛’을 찾아준 ‘착한 기술’

입력 2015.01.23 (06:49) 수정 2015.01.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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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을 통해 20년 만에 세상을 다시 보는 전직 베테랑 공군과 갓 난 막내아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시각 장애 엄마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이들이 착용한 고글 모양의 장치는 캐나다의 한 생체공학 업체가 개발한 특수 전자 안경인데요.

빛과 색 등, 시각 정보를 증강시켜서 시각 장애인도 볼 수 있게 하는 장치라고 합니다.

다시 만난 세상 풍경에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하는 남자와 아기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를 보니 이게 바로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는 '착한 기술'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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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빛’을 찾아준 ‘착한 기술’
    • 입력 2015-01-23 06:48:17
    • 수정2015-01-23 07: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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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을 통해 20년 만에 세상을 다시 보는 전직 베테랑 공군과 갓 난 막내아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시각 장애 엄마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이들이 착용한 고글 모양의 장치는 캐나다의 한 생체공학 업체가 개발한 특수 전자 안경인데요.

빛과 색 등, 시각 정보를 증강시켜서 시각 장애인도 볼 수 있게 하는 장치라고 합니다.

다시 만난 세상 풍경에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하는 남자와 아기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를 보니 이게 바로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는 '착한 기술'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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