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박성준, 휴매나 챌린지 첫날 29위
입력 2015.01.23 (10:04)
수정 2015.01.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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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 시즌에 데뷔한 박성준(29)이 휴매나 챌린지 첫날을 중위권에서 끝냈다.
박성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코스(파72·6천9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새해 첫 대회인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박성준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등과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9언더파 63타를 친 마이클 퍼트넘(미국)이 단독 선두로 나섰고,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이 한타 뒤진 공동 2위(8언더파 64타)에서 추격했다.
5번홀까지 두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탄 박성준은 6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 벌어놓은 점수를 까먹었다.
후반 들어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살린 박성준은 16번홀(파5)에서 이글,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새해 처음 대회에 출전한 필 미켈슨(미국)은 라킨타 코스(파72·7천60야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적어내 공동 89위(1언더파 71타)로 밀렸다.
박성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코스(파72·6천9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새해 첫 대회인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박성준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등과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9언더파 63타를 친 마이클 퍼트넘(미국)이 단독 선두로 나섰고,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이 한타 뒤진 공동 2위(8언더파 64타)에서 추격했다.
5번홀까지 두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탄 박성준은 6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 벌어놓은 점수를 까먹었다.
후반 들어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살린 박성준은 16번홀(파5)에서 이글,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새해 처음 대회에 출전한 필 미켈슨(미국)은 라킨타 코스(파72·7천60야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적어내 공동 89위(1언더파 71타)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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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 박성준, 휴매나 챌린지 첫날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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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0:04:54
- 수정2015-01-23 13:25:3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 시즌에 데뷔한 박성준(29)이 휴매나 챌린지 첫날을 중위권에서 끝냈다.
박성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코스(파72·6천9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새해 첫 대회인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박성준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등과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9언더파 63타를 친 마이클 퍼트넘(미국)이 단독 선두로 나섰고,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이 한타 뒤진 공동 2위(8언더파 64타)에서 추격했다.
5번홀까지 두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탄 박성준은 6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 벌어놓은 점수를 까먹었다.
후반 들어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살린 박성준은 16번홀(파5)에서 이글,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새해 처음 대회에 출전한 필 미켈슨(미국)은 라킨타 코스(파72·7천60야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적어내 공동 89위(1언더파 71타)로 밀렸다.
박성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코스(파72·6천9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새해 첫 대회인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박성준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등과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9언더파 63타를 친 마이클 퍼트넘(미국)이 단독 선두로 나섰고,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이 한타 뒤진 공동 2위(8언더파 64타)에서 추격했다.
5번홀까지 두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탄 박성준은 6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 벌어놓은 점수를 까먹었다.
후반 들어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살린 박성준은 16번홀(파5)에서 이글,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아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새해 처음 대회에 출전한 필 미켈슨(미국)은 라킨타 코스(파72·7천60야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적어내 공동 89위(1언더파 71타)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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