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국민 눈높이 맞춰”…야 “소통 원활 계기 바란다”
입력 2015.01.23 (10:27)
수정 2015.01.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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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의 새 총리 내정과 청와대의 인적 개편에 대해 여당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인사"라는 입장을, 야당은 "소통이 원활해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각각 밝혔습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국민 눈높이 맞추려고 고심한 흔적이 깊게 묻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예상보다 큰 폭의 교체를 통해 경제 살리기를 위한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정 3년차 동력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진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내정에 대해 "그동안 소원했던 정부와 국회, 정치권의 소통이 원활해 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사 청문회를 통해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다만,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인사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국민 요구를 외면한 것으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국민 눈높이 맞추려고 고심한 흔적이 깊게 묻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예상보다 큰 폭의 교체를 통해 경제 살리기를 위한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정 3년차 동력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진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내정에 대해 "그동안 소원했던 정부와 국회, 정치권의 소통이 원활해 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사 청문회를 통해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다만,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인사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국민 요구를 외면한 것으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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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0:27:04
- 수정2015-01-23 16:05:34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의 새 총리 내정과 청와대의 인적 개편에 대해 여당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인사"라는 입장을, 야당은 "소통이 원활해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각각 밝혔습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국민 눈높이 맞추려고 고심한 흔적이 깊게 묻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예상보다 큰 폭의 교체를 통해 경제 살리기를 위한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정 3년차 동력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진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내정에 대해 "그동안 소원했던 정부와 국회, 정치권의 소통이 원활해 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사 청문회를 통해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다만,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인사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국민 요구를 외면한 것으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국민 눈높이 맞추려고 고심한 흔적이 깊게 묻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예상보다 큰 폭의 교체를 통해 경제 살리기를 위한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정 3년차 동력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진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내정에 대해 "그동안 소원했던 정부와 국회, 정치권의 소통이 원활해 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사 청문회를 통해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다만,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인사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국민 요구를 외면한 것으로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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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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