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대통령에게 직언할 수 있는 총리될 것”
입력 2015.01.23 (10:27)
수정 2015.01.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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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대통령께 쓴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는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청문회를 통과해 정식으로 총리가 된다면, 내각을 포괄하는 입장에서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특히 "야당을 이해하고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야당과 소통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총리 내정자는 개각 발표 10분 전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화로 내정 사실을 알렸고, 기자 간담회 직후 야당 지도부를 만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또 국가 기강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무너진 기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경제 살리기 등 대통령이 주도하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어제 저녁 늦게 총리 지명을 연락받았다며 공직의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로 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는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청문회를 통과해 정식으로 총리가 된다면, 내각을 포괄하는 입장에서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특히 "야당을 이해하고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야당과 소통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총리 내정자는 개각 발표 10분 전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화로 내정 사실을 알렸고, 기자 간담회 직후 야당 지도부를 만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또 국가 기강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무너진 기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경제 살리기 등 대통령이 주도하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어제 저녁 늦게 총리 지명을 연락받았다며 공직의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로 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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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대통령에게 직언할 수 있는 총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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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0:27:04
- 수정2015-01-23 14:20:33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대통령께 쓴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는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청문회를 통과해 정식으로 총리가 된다면, 내각을 포괄하는 입장에서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특히 "야당을 이해하고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야당과 소통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총리 내정자는 개각 발표 10분 전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화로 내정 사실을 알렸고, 기자 간담회 직후 야당 지도부를 만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또 국가 기강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무너진 기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경제 살리기 등 대통령이 주도하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어제 저녁 늦게 총리 지명을 연락받았다며 공직의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로 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는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청문회를 통과해 정식으로 총리가 된다면, 내각을 포괄하는 입장에서 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바치겠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특히 "야당을 이해하고 야당을 이기려하지 않는, 야당과 소통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총리 내정자는 개각 발표 10분 전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화로 내정 사실을 알렸고, 기자 간담회 직후 야당 지도부를 만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또 국가 기강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무너진 기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경제 살리기 등 대통령이 주도하는 개혁 과제가 동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 내정자는 어제 저녁 늦게 총리 지명을 연락받았다며 공직의 마지막 자리라는 각오로 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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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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