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맞춤형 보육 강화해 선택권 넓히겠다”

입력 2015.01.23 (10:36) 수정 2015.01.23 (1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어린이집의 시간제보육 확대 등을 통해 맞춤형 보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KBS 시사프로그램인 '시사진단'에 출연해 "가정양육을 하더라도 필요한 시간에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가정과 시설양육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또 "전업주부 자녀 등의 어린이집 이용을 제한하는 등의 안은 전혀 검토한 적이 없으며, 가정양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복지부 장관 “맞춤형 보육 강화해 선택권 넓히겠다”
    • 입력 2015-01-23 10:36:57
    • 수정2015-01-23 18:53:17
    사회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어린이집의 시간제보육 확대 등을 통해 맞춤형 보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KBS 시사프로그램인 '시사진단'에 출연해 "가정양육을 하더라도 필요한 시간에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가정과 시설양육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또 "전업주부 자녀 등의 어린이집 이용을 제한하는 등의 안은 전혀 검토한 적이 없으며, 가정양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