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데뷔 30주년 신곡 ‘불타는 금요일’ 발표

입력 2015.01.23 (10:43) 수정 2015.0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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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를 부른 가수 김흥국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23일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에 따르면 그룹 오대장성 멤버로 활동하다가 1985년 '창백한 꽃잎'으로 솔로 데뷔한 김흥국이 30주년을 기념한 신곡 '불타는 금요일'을 선보인다.

김흥국은 "데뷔 30주년을 맞는 올해 뭔가 의미 있는 곡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청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화끈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불타는 열정으로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불타는 금요일'은 오승근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만든 정기수가 작곡하고 김흥국이 노랫말을 썼다.

'지금은 불금시대다/ 직장인이나 대학생들 일상의 찌든 날 버려라/ 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란 강렬한 노랫말이 신나는 삼바풍 복고 리듬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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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국 데뷔 30주년 신곡 ‘불타는 금요일’ 발표
    • 입력 2015-01-23 10:43:18
    • 수정2015-01-23 10:46:09
    연합뉴스
'호랑나비'를 부른 가수 김흥국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 23일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에 따르면 그룹 오대장성 멤버로 활동하다가 1985년 '창백한 꽃잎'으로 솔로 데뷔한 김흥국이 30주년을 기념한 신곡 '불타는 금요일'을 선보인다. 김흥국은 "데뷔 30주년을 맞는 올해 뭔가 의미 있는 곡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청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화끈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불타는 열정으로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불타는 금요일'은 오승근의 히트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만든 정기수가 작곡하고 김흥국이 노랫말을 썼다. '지금은 불금시대다/ 직장인이나 대학생들 일상의 찌든 날 버려라/ 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란 강렬한 노랫말이 신나는 삼바풍 복고 리듬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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