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공세에 대해 아세안 10개국이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앨버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은 중국의 남중국해 분쟁도서 매립공사는 아세안 회원국에 대한 '위협'이라고 밝혔다고 마닐라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델 로사리오 장관은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필리핀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에서 열리는 아세안 외무장관회의에서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앨버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은 중국의 남중국해 분쟁도서 매립공사는 아세안 회원국에 대한 '위협'이라고 밝혔다고 마닐라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델 로사리오 장관은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필리핀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에서 열리는 아세안 외무장관회의에서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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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중국 분쟁도서 매립공사에 아세안 차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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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1:00:24
필리핀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공세에 대해 아세안 10개국이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앨버트 델 로사리오 필리핀 외무장관은 중국의 남중국해 분쟁도서 매립공사는 아세안 회원국에 대한 '위협'이라고 밝혔다고 마닐라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델 로사리오 장관은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필리핀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에서 열리는 아세안 외무장관회의에서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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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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