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수’ 드론 등장…추락해 들통

입력 2015.01.23 (12:34) 수정 2015.01.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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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의 접경지대에서 마약을 싣고 가던 무인기, 드론이 추락했습니다.

드론을 이용해 미국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것으로 현지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의 한 도시 주차장에 무인기, 드론이 추락했습니다.

조사 결과 마약 2.7 킬로그램을 싣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드론에 마약을 실어 미국으로 밀수하려던 것으로 보고 드론 조종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녹취> 예이츠(드론 전문가)

중국산과 비슷해 보이는 이 드론은 소형 카메라 장착용으로 개발된 것이라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본체를 합쳐 무게 8.1킬로그램을 넘기지 말아야 날 수 있는데 마약을 너무 많이 실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예이츠(드론전문가)

무기로 개발됐던 드론이 촬영과 택배 등 실생활로 사용 영역을 확장해가면서 미국내에서는 찬반양론이 맞서왔습니다.

사생활 침해나 범죄 악용 가능성이 쟁점입니다.

특히 지난 해에는 재소자들에게 스마트폰과 마약을 전달해주려던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의 잔해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교도소 밖에서 발견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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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밀수’ 드론 등장…추락해 들통
    • 입력 2015-01-23 12:36:17
    • 수정2015-01-23 12: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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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의 접경지대에서 마약을 싣고 가던 무인기, 드론이 추락했습니다.

드론을 이용해 미국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것으로 현지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환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의 한 도시 주차장에 무인기, 드론이 추락했습니다.

조사 결과 마약 2.7 킬로그램을 싣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드론에 마약을 실어 미국으로 밀수하려던 것으로 보고 드론 조종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녹취> 예이츠(드론 전문가)

중국산과 비슷해 보이는 이 드론은 소형 카메라 장착용으로 개발된 것이라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본체를 합쳐 무게 8.1킬로그램을 넘기지 말아야 날 수 있는데 마약을 너무 많이 실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예이츠(드론전문가)

무기로 개발됐던 드론이 촬영과 택배 등 실생활로 사용 영역을 확장해가면서 미국내에서는 찬반양론이 맞서왔습니다.

사생활 침해나 범죄 악용 가능성이 쟁점입니다.

특히 지난 해에는 재소자들에게 스마트폰과 마약을 전달해주려던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의 잔해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교도소 밖에서 발견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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