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방장관 “인질 2명 생사 아직 확인 못 해”
입력 2015.01.23 (13:31)
수정 2015.01.23 (15: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3일 '이슬람국가'(IS)에 인질로 억류된 일본인 2명의 생사 등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채널을 동원해 2명의 조기 석방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질 2명의 생사 등이 확인됐느냐는 질문에 "여러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직 전부 미확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채널을 동원해 2명의 조기 석방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질 2명의 생사 등이 확인됐느냐는 질문에 "여러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직 전부 미확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관방장관 “인질 2명 생사 아직 확인 못 해”
-
- 입력 2015-01-23 13:31:03
- 수정2015-01-23 15:41:23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3일 '이슬람국가'(IS)에 인질로 억류된 일본인 2명의 생사 등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채널을 동원해 2명의 조기 석방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질 2명의 생사 등이 확인됐느냐는 질문에 "여러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직 전부 미확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채널을 동원해 2명의 조기 석방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질 2명의 생사 등이 확인됐느냐는 질문에 "여러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직 전부 미확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