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한 정해 놓고 북 반응 기다리는 것 아니다”
입력 2015.01.23 (13:40)
수정 2015.01.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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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남북 당국간 대화와 관련해 시한을 정해놓고 북측의 반응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시한을 정해놓고 언제까지 북한의 반응을 기다린다는 식으로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다만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을 논의하려면 시간이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 북한도 더는 주저하지 말고 우리의 대화 제의에 호응해 오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설이 지난 이후에도 상봉 행사가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임 대변인은 상봉 준비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히 확보된다면 행사가 열릴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시한을 정해놓고 언제까지 북한의 반응을 기다린다는 식으로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다만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을 논의하려면 시간이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 북한도 더는 주저하지 말고 우리의 대화 제의에 호응해 오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설이 지난 이후에도 상봉 행사가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임 대변인은 상봉 준비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히 확보된다면 행사가 열릴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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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시한 정해 놓고 북 반응 기다리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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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3:40:19
- 수정2015-01-23 15:44:59
정부는 남북 당국간 대화와 관련해 시한을 정해놓고 북측의 반응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시한을 정해놓고 언제까지 북한의 반응을 기다린다는 식으로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다만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을 논의하려면 시간이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 북한도 더는 주저하지 말고 우리의 대화 제의에 호응해 오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설이 지난 이후에도 상봉 행사가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임 대변인은 상봉 준비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히 확보된다면 행사가 열릴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시한을 정해놓고 언제까지 북한의 반응을 기다린다는 식으로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다만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을 논의하려면 시간이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 북한도 더는 주저하지 말고 우리의 대화 제의에 호응해 오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설이 지난 이후에도 상봉 행사가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임 대변인은 상봉 준비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히 확보된다면 행사가 열릴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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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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