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의 시력이 다른 쪽 눈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약시를 치료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사우스이스트 망막재단의 아일린 버치 박사가 개발한 이 특수 모바일 게임은 서로 색깔이 다른 렌즈로 만든 안경을 착용하고 진행하는 '떨어지는 벽돌 쌓기'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시력이 좋은 눈과 나쁜 눈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약시를 고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시력이 나쁜 쪽 눈을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시력이 좋은 쪽 눈을 상당 기간 가리고 지내는 차폐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와 성인 약시 환자들에게 이 게임을 몇 주 동안 하게 한 결과 시력의 선명도가 좋아졌으며 효과는 1년 동안 지속됐다고 버치 박사는 밝혔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안과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미국 사우스이스트 망막재단의 아일린 버치 박사가 개발한 이 특수 모바일 게임은 서로 색깔이 다른 렌즈로 만든 안경을 착용하고 진행하는 '떨어지는 벽돌 쌓기'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시력이 좋은 눈과 나쁜 눈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약시를 고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시력이 나쁜 쪽 눈을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시력이 좋은 쪽 눈을 상당 기간 가리고 지내는 차폐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와 성인 약시 환자들에게 이 게임을 몇 주 동안 하게 한 결과 시력의 선명도가 좋아졌으며 효과는 1년 동안 지속됐다고 버치 박사는 밝혔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안과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약시 치료 모바일게임 개발”
-
- 입력 2015-01-23 14:47:30
- 수정2015-01-23 19:11:49
한쪽 눈의 시력이 다른 쪽 눈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약시를 치료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사우스이스트 망막재단의 아일린 버치 박사가 개발한 이 특수 모바일 게임은 서로 색깔이 다른 렌즈로 만든 안경을 착용하고 진행하는 '떨어지는 벽돌 쌓기'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시력이 좋은 눈과 나쁜 눈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약시를 고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시력이 나쁜 쪽 눈을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시력이 좋은 쪽 눈을 상당 기간 가리고 지내는 차폐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와 성인 약시 환자들에게 이 게임을 몇 주 동안 하게 한 결과 시력의 선명도가 좋아졌으며 효과는 1년 동안 지속됐다고 버치 박사는 밝혔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안과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미국 사우스이스트 망막재단의 아일린 버치 박사가 개발한 이 특수 모바일 게임은 서로 색깔이 다른 렌즈로 만든 안경을 착용하고 진행하는 '떨어지는 벽돌 쌓기'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시력이 좋은 눈과 나쁜 눈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현재 약시를 고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시력이 나쁜 쪽 눈을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시력이 좋은 쪽 눈을 상당 기간 가리고 지내는 차폐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와 성인 약시 환자들에게 이 게임을 몇 주 동안 하게 한 결과 시력의 선명도가 좋아졌으며 효과는 1년 동안 지속됐다고 버치 박사는 밝혔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안과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