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어제부터 시행된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 신청자가 오늘 낮 12시 현재 7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268명과 21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는 외국 영주권을 취득한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분류해 주민등록을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행자부는 전체 재외국민 112만 명 중 기존 '국내거소 신고자' 8만여 명과 연간 국외이주자 3만여 명이 우선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신고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268명과 21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는 외국 영주권을 취득한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분류해 주민등록을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행자부는 전체 재외국민 112만 명 중 기존 '국내거소 신고자' 8만여 명과 연간 국외이주자 3만여 명이 우선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신고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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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국민 주민등록 신청 쇄도…하루 반 만에 7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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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6:03:33
행정자치부는 어제부터 시행된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 신청자가 오늘 낮 12시 현재 7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268명과 21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는 외국 영주권을 취득한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분류해 주민등록을 유지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행자부는 전체 재외국민 112만 명 중 기존 '국내거소 신고자' 8만여 명과 연간 국외이주자 3만여 명이 우선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신고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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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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