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가격해 논란이 된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이선규가 자숙의 의미로 올스타전에 불참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삼성화재가 이선규의 올스타전 불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왔고 회의 끝에 삼성화재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선규는 당초 프로배구 팬 투표로 남자부 K스타팀에 뽑혀 모레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선규는 지난 20일 LIG손해보험과의 경기 도중 점프 착지 뒤 일어나는 과정에서 짜증섞인 몸짓으로 상대 세타 노재욱의 허벅지 부근을 때려 논란이 됐습니다.
프로배구는 이선규의 불참에 따른 올스타 대체 선수 발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삼성화재가 이선규의 올스타전 불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왔고 회의 끝에 삼성화재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선규는 당초 프로배구 팬 투표로 남자부 K스타팀에 뽑혀 모레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선규는 지난 20일 LIG손해보험과의 경기 도중 점프 착지 뒤 일어나는 과정에서 짜증섞인 몸짓으로 상대 세타 노재욱의 허벅지 부근을 때려 논란이 됐습니다.
프로배구는 이선규의 불참에 따른 올스타 대체 선수 발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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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 논란’ 이선규, 자숙 의미로 올스타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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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6:30:59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가격해 논란이 된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이선규가 자숙의 의미로 올스타전에 불참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삼성화재가 이선규의 올스타전 불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왔고 회의 끝에 삼성화재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선규는 당초 프로배구 팬 투표로 남자부 K스타팀에 뽑혀 모레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선규는 지난 20일 LIG손해보험과의 경기 도중 점프 착지 뒤 일어나는 과정에서 짜증섞인 몸짓으로 상대 세타 노재욱의 허벅지 부근을 때려 논란이 됐습니다.
프로배구는 이선규의 불참에 따른 올스타 대체 선수 발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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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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