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폭행·폭언 논란’ 대부분 혐의 없어

입력 2015.01.23 (16:42) 수정 2015.01.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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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의 백화점 주차요원 폭행·폭언 논란과 관련해 부천 원미경찰서는 그동안 당사자 등을 조사한 결과 당초 SNS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영상으로 인해 논란이 됐던 주차요원 21살 A씨에 대한 폭행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모녀는 백화점 VIP 고객이 아니었으며,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모녀가 수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하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모녀 가운데 어머니를 현장에 온 또 다른 주차요원 20살 B씨의 가슴을 밀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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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폭행·폭언 논란’ 대부분 혐의 없어
    • 입력 2015-01-23 16:42:11
    • 수정2015-01-23 19:00:22
    사회
경기도 부천의 백화점 주차요원 폭행·폭언 논란과 관련해 부천 원미경찰서는 그동안 당사자 등을 조사한 결과 당초 SNS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영상으로 인해 논란이 됐던 주차요원 21살 A씨에 대한 폭행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모녀는 백화점 VIP 고객이 아니었으며,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모녀가 수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하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모녀 가운데 어머니를 현장에 온 또 다른 주차요원 20살 B씨의 가슴을 밀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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