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금요 새 예능 ‘용감한 가족’ 심혜진-최정원-설현 모녀 케미는?

KBS 2TV 새 예능 ‘용감한 가족’의 심혜진, 최정원, 설현이 훈훈한 모녀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3일) 밤 시청자들의 불금을 책임질 ‘용감한 가족’ 속 엄마 심혜진, 큰딸 최정원, 막내딸 설현이 실제 모녀지간을 연상케 하는 호흡을 드러낼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는 것.

세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 탓에 촬영 초반 미묘한 신경전이 오고 갔지만, 촬영을 거듭할수록 마음속 고민들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친숙해졌다는 후문. 특히 여배우와 아이돌 가수라는 탈을 벗은 채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톤레사프 호수의 세 모녀'로 활약할 그녀들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 2TV ‘용감한 가족’은 연예인들이 가족을 구성해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보며,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태의 시츄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완벽한 모녀 포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호탕한 안방마님 심혜진과 철없는 해피바이러스 최정원, 호기심 대장 설현은 23일 (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