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는 시험을 보지 않고 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진행하는 이른바 '자유학기제'가 내년에 인천지역 내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32개 중학교에서 실시한 자유학기제를 올해 82곳으로 확대하고, 내년엔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6개 학기 가운데 한 학기를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오전에는 토론과 실습 등의 학생참여형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32개 중학교에서 실시한 자유학기제를 올해 82곳으로 확대하고, 내년엔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6개 학기 가운데 한 학기를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오전에는 토론과 실습 등의 학생참여형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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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육청 중학교 자유학기제 내년부터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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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7:26:30
한 학기는 시험을 보지 않고 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진행하는 이른바 '자유학기제'가 내년에 인천지역 내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32개 중학교에서 실시한 자유학기제를 올해 82곳으로 확대하고, 내년엔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6개 학기 가운데 한 학기를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오전에는 토론과 실습 등의 학생참여형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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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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