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중학교 자유학기제 내년부터 전면 시행

입력 2015.01.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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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는 시험을 보지 않고 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진행하는 이른바 '자유학기제'가 내년에 인천지역 내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32개 중학교에서 실시한 자유학기제를 올해 82곳으로 확대하고, 내년엔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6개 학기 가운데 한 학기를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오전에는 토론과 실습 등의 학생참여형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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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교육청 중학교 자유학기제 내년부터 전면 시행
    • 입력 2015-01-23 17:26:30
    사회
한 학기는 시험을 보지 않고 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진행하는 이른바 '자유학기제'가 내년에 인천지역 내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32개 중학교에서 실시한 자유학기제를 올해 82곳으로 확대하고, 내년엔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6개 학기 가운데 한 학기를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오전에는 토론과 실습 등의 학생참여형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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