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접견하고 한중 관계와 양국 경제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 '중국 관광의 해'와 내년 '한국 관광의 해'를 통해 양국 방문 관광객이 상호 증가하면 양국 관계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왕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구두 친서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시 주석은 친서에서 박 대통령과의 긴밀한 소통 유지와 공동 관심사에 대한 수시 의견 교환 등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심화를 희망하고 최근 남북한 간 상호 제의를 긍정 평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 '중국 관광의 해'와 내년 '한국 관광의 해'를 통해 양국 방문 관광객이 상호 증가하면 양국 관계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왕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구두 친서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시 주석은 친서에서 박 대통령과의 긴밀한 소통 유지와 공동 관심사에 대한 수시 의견 교환 등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심화를 희망하고 최근 남북한 간 상호 제의를 긍정 평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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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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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9:33:15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왕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접견하고 한중 관계와 양국 경제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 '중국 관광의 해'와 내년 '한국 관광의 해'를 통해 양국 방문 관광객이 상호 증가하면 양국 관계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왕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구두 친서를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시 주석은 친서에서 박 대통령과의 긴밀한 소통 유지와 공동 관심사에 대한 수시 의견 교환 등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심화를 희망하고 최근 남북한 간 상호 제의를 긍정 평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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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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