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중국 부총리가 한중 양국의 투자협력 수준을 격상시켜야 한다며 우리 재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중국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어제 우리나라를 찾은 왕양 부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한중 양국 간 무역규모가 빠르게 증가해왔다며, 이제는 서비스 무역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한상의 회장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과 환담했습니다.
또,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면담한 데 이어, 내일 오전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우리나라를 찾은 왕양 부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한중 양국 간 무역규모가 빠르게 증가해왔다며, 이제는 서비스 무역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한상의 회장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과 환담했습니다.
또,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면담한 데 이어, 내일 오전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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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양 중국 부총리 “한중 투자 협력 수준 격상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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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19:33:15
왕양 중국 부총리가 한중 양국의 투자협력 수준을 격상시켜야 한다며 우리 재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중국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어제 우리나라를 찾은 왕양 부총리는 오늘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한중 양국 간 무역규모가 빠르게 증가해왔다며, 이제는 서비스 무역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한상의 회장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과 환담했습니다.
또,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면담한 데 이어, 내일 오전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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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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