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프랑스 풍자 주간지를 대상으로 테러를 감행한 이후, 이슬람 시설 등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 프랑스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무슬림평의회'는 테러 이후 2주 동안 모두 128건의 반 이슬람 사건이 신고됐다면서,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133건에 육박한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에서는 반 이슬람 사건이 전년보다 41%나 줄었지만, 올해 테러 이후 급증했습니다.
'프랑스무슬림평의회'는 테러 이후 2주 동안 모두 128건의 반 이슬람 사건이 신고됐다면서,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133건에 육박한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에서는 반 이슬람 사건이 전년보다 41%나 줄었지만, 올해 테러 이후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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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테러 이후 방화·협박 등 이슬람 보복사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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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20:32:09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프랑스 풍자 주간지를 대상으로 테러를 감행한 이후, 이슬람 시설 등에 대한 보복성 공격이 프랑스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랑스무슬림평의회'는 테러 이후 2주 동안 모두 128건의 반 이슬람 사건이 신고됐다면서,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133건에 육박한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에서는 반 이슬람 사건이 전년보다 41%나 줄었지만, 올해 테러 이후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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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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