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수표로 수억 원 상품권 구입한 일당 검거
입력 2015.01.23 (21:24)
수정 2015.01.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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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위조 수표를 이용해 상품권을 구입하고 이를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3억 원을 챙긴 혐의로 6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범 59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52살 홍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호텔과 백화점 등에 상품권 구매 의사를 밝히고 은행에 위조 수표를 입금한 뒤 건네 받은 상품권을 상품권 전문 매입 업체에 넘겨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위조 수표를 이용해 17 차례에 걸쳐 3억 원 어치의 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좌 수표를 입금할 때 은행 측이 수표의 위조 여부를 확인하는 데 24시간 정도가 걸린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또 공범 59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52살 홍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호텔과 백화점 등에 상품권 구매 의사를 밝히고 은행에 위조 수표를 입금한 뒤 건네 받은 상품권을 상품권 전문 매입 업체에 넘겨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위조 수표를 이용해 17 차례에 걸쳐 3억 원 어치의 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좌 수표를 입금할 때 은행 측이 수표의 위조 여부를 확인하는 데 24시간 정도가 걸린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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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조 수표로 수억 원 상품권 구입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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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21:24:26
- 수정2015-01-23 21:31:46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위조 수표를 이용해 상품권을 구입하고 이를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3억 원을 챙긴 혐의로 6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공범 59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52살 홍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호텔과 백화점 등에 상품권 구매 의사를 밝히고 은행에 위조 수표를 입금한 뒤 건네 받은 상품권을 상품권 전문 매입 업체에 넘겨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위조 수표를 이용해 17 차례에 걸쳐 3억 원 어치의 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좌 수표를 입금할 때 은행 측이 수표의 위조 여부를 확인하는 데 24시간 정도가 걸린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또 공범 59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52살 홍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호텔과 백화점 등에 상품권 구매 의사를 밝히고 은행에 위조 수표를 입금한 뒤 건네 받은 상품권을 상품권 전문 매입 업체에 넘겨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위조 수표를 이용해 17 차례에 걸쳐 3억 원 어치의 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좌 수표를 입금할 때 은행 측이 수표의 위조 여부를 확인하는 데 24시간 정도가 걸린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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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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