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IS, 인질 돈벌이…500억 원 수입” 외

입력 2015.01.23 (21:35) 수정 2015.01.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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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인질 몸값으로 연간 500억 원 가까이 벌고 있다고 유엔보고서가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IS의 주수입원인 원유의 가격이 하락해, 몸값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우디 압둘라 국왕 타계…왕세제가 승계

지난 10년 간 사우디아라비아를 통치해온 친미성향의 압둘라 빈 알사우드 국왕이 오늘 91살의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왕위를 이어 받은 동생 80살 살만 신임 국왕은, 선왕의 정책 기조 유지를 약속했습니다.

태국, 잉락 전 총리 탄핵 가결

태국 과도의회가, 재임중 재정 손실을 방기했다며 잉락 친나왓 전 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잉락 전 총리는 지난해 총리에서 해임된데 이어, 앞으로 5년 동안 정치활동을 못하게 됐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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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IS, 인질 돈벌이…500억 원 수입” 외
    • 입력 2015-01-23 21:38:59
    • 수정2015-01-23 2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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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인질 몸값으로 연간 500억 원 가까이 벌고 있다고 유엔보고서가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IS의 주수입원인 원유의 가격이 하락해, 몸값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우디 압둘라 국왕 타계…왕세제가 승계

지난 10년 간 사우디아라비아를 통치해온 친미성향의 압둘라 빈 알사우드 국왕이 오늘 91살의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왕위를 이어 받은 동생 80살 살만 신임 국왕은, 선왕의 정책 기조 유지를 약속했습니다.

태국, 잉락 전 총리 탄핵 가결

태국 과도의회가, 재임중 재정 손실을 방기했다며 잉락 친나왓 전 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잉락 전 총리는 지난해 총리에서 해임된데 이어, 앞으로 5년 동안 정치활동을 못하게 됐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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