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친 테니스 황제?’…46위에 패배 굴욕

입력 2015.01.23 (21:56) 수정 2015.01.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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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1부 리그팀인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이 유력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잉글랜드 2부 리그 볼턴에서 3골을 터트리며 활약한 이청용.

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이청용이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이 유력하다고 영국 가디언 지는 보도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리그 13위를 달리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팀입니다.

페더러가 친 공이 마치 야구 홈런처럼 관중석으로 날아갑니다.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한 페더러는 세계랭킹 46위 세피에게 3대 1로 패하며 테니스 황제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도핑 파문을 일으킨 쑨양이 고향에서도 문전 박대를 당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쑨양이 자신의 고향인 저장성에서 실시한 최고의 운동선수 투표에서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쑨양은 금지 약물 외에도 2013년에는 무면허 운전을 하는 등 국가대표답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포틀랜드의 가드 릴라드의 신들린 활약에 끌려가기만 하던 보스턴 셀틱스.

하지만 종료 1초를 남기고 터너의 기가막힌 3점슛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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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 친 테니스 황제?’…46위에 패배 굴욕
    • 입력 2015-01-23 22:11:19
    • 수정2015-01-23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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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이 1부 리그팀인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이 유력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잉글랜드 2부 리그 볼턴에서 3골을 터트리며 활약한 이청용.

오는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이청용이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이 유력하다고 영국 가디언 지는 보도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리그 13위를 달리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팀입니다.

페더러가 친 공이 마치 야구 홈런처럼 관중석으로 날아갑니다.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한 페더러는 세계랭킹 46위 세피에게 3대 1로 패하며 테니스 황제의 체면을 구겼습니다.

도핑 파문을 일으킨 쑨양이 고향에서도 문전 박대를 당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쑨양이 자신의 고향인 저장성에서 실시한 최고의 운동선수 투표에서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쑨양은 금지 약물 외에도 2013년에는 무면허 운전을 하는 등 국가대표답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포틀랜드의 가드 릴라드의 신들린 활약에 끌려가기만 하던 보스턴 셀틱스.

하지만 종료 1초를 남기고 터너의 기가막힌 3점슛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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