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한류 콘텐츠 공동 제작…디지털 전환 지원
입력 2015.01.26 (06:18)
수정 2015.01.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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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남아 한류의 중심, 태국에서 한류 콘텐츠를 공동제작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TV 전환을 돕기위한 기술과 장비 지원도 확대됩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한류 스타 싸이의 젠틀멘 공연입니다.
관객들이 공연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실제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동남아에도 이런 홀로그램 공연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지엠엠 그래미는 미래부 최양희 장관을 만나 홀로그램 공연장 구축과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공동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파이븐(지엠엠 그래미 회장) : "공동으로 새로운 가수를 키우고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을 원합니다."
구체적인 제작 방안은 오는 6월 방콕에서 열리는 한-태국 콘텐츠 로드쇼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아세안 국가들과 정보통신기술 협력도 강화됩니다.
자연재해 취약 국가들에게는 재난 관리체계 구축을 도와주고 디지털TV 전환을 위한 장비와 기술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자연재해라든가 산불이라든가 여러종류의 재난이 있는데 이것을 정보통신 기술로 극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아세안 정보통신기술장관 회의에서는 모바일 앱 개발과 스마트 국가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동남아 한류의 중심, 태국에서 한류 콘텐츠를 공동제작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TV 전환을 돕기위한 기술과 장비 지원도 확대됩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한류 스타 싸이의 젠틀멘 공연입니다.
관객들이 공연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실제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동남아에도 이런 홀로그램 공연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지엠엠 그래미는 미래부 최양희 장관을 만나 홀로그램 공연장 구축과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공동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파이븐(지엠엠 그래미 회장) : "공동으로 새로운 가수를 키우고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을 원합니다."
구체적인 제작 방안은 오는 6월 방콕에서 열리는 한-태국 콘텐츠 로드쇼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아세안 국가들과 정보통신기술 협력도 강화됩니다.
자연재해 취약 국가들에게는 재난 관리체계 구축을 도와주고 디지털TV 전환을 위한 장비와 기술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자연재해라든가 산불이라든가 여러종류의 재난이 있는데 이것을 정보통신 기술로 극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아세안 정보통신기술장관 회의에서는 모바일 앱 개발과 스마트 국가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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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6 06:19:20
- 수정2015-01-26 07:32:12
<앵커 멘트>
동남아 한류의 중심, 태국에서 한류 콘텐츠를 공동제작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TV 전환을 돕기위한 기술과 장비 지원도 확대됩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한류 스타 싸이의 젠틀멘 공연입니다.
관객들이 공연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실제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동남아에도 이런 홀로그램 공연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지엠엠 그래미는 미래부 최양희 장관을 만나 홀로그램 공연장 구축과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공동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파이븐(지엠엠 그래미 회장) : "공동으로 새로운 가수를 키우고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을 원합니다."
구체적인 제작 방안은 오는 6월 방콕에서 열리는 한-태국 콘텐츠 로드쇼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아세안 국가들과 정보통신기술 협력도 강화됩니다.
자연재해 취약 국가들에게는 재난 관리체계 구축을 도와주고 디지털TV 전환을 위한 장비와 기술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자연재해라든가 산불이라든가 여러종류의 재난이 있는데 이것을 정보통신 기술로 극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아세안 정보통신기술장관 회의에서는 모바일 앱 개발과 스마트 국가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동남아 한류의 중심, 태국에서 한류 콘텐츠를 공동제작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TV 전환을 돕기위한 기술과 장비 지원도 확대됩니다.
방콕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한류 스타 싸이의 젠틀멘 공연입니다.
관객들이 공연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실제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동남아에도 이런 홀로그램 공연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지엠엠 그래미는 미래부 최양희 장관을 만나 홀로그램 공연장 구축과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공동 제작을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파이븐(지엠엠 그래미 회장) : "공동으로 새로운 가수를 키우고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을 원합니다."
구체적인 제작 방안은 오는 6월 방콕에서 열리는 한-태국 콘텐츠 로드쇼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아세안 국가들과 정보통신기술 협력도 강화됩니다.
자연재해 취약 국가들에게는 재난 관리체계 구축을 도와주고 디지털TV 전환을 위한 장비와 기술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자연재해라든가 산불이라든가 여러종류의 재난이 있는데 이것을 정보통신 기술로 극복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아세안 정보통신기술장관 회의에서는 모바일 앱 개발과 스마트 국가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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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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