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남 1970’ 주말 극장가 흥행몰이

입력 2015.01.26 (06:54) 수정 2015.01.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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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담아 감동을 줬던 영화 '국가대표'의 인기를 잇는 '국가대표2'가 제작됩니다.

영화 '강남 1970'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우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변변한 연습장 하나없이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나갔던 이들.

소외된 이들이 국가대표로 당당히 일어서는 모습을 그렸던 영화 '국가대표'의 감동을 잇는 후편이 제작됩니다.

이번에는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아닌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주인공입니다.

실제 있었던 여자아이스하키팀의 창단 과정을 생생하게 담을 예정입니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이 주말 극장가를 달궜습니다.

'강남 1970'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임에도 주말 내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홥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박효신이 신곡을 발표합니다.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네인먼트는 다음 달 세 번째 싱글앨범 '샤인 유어 라이트'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곡은 박효신과 영국 출신 감성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 넘게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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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강남 1970’ 주말 극장가 흥행몰이
    • 입력 2015-01-26 06:55:51
    • 수정2015-01-26 0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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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담아 감동을 줬던 영화 '국가대표'의 인기를 잇는 '국가대표2'가 제작됩니다.

영화 '강남 1970'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우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변변한 연습장 하나없이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나갔던 이들.

소외된 이들이 국가대표로 당당히 일어서는 모습을 그렸던 영화 '국가대표'의 감동을 잇는 후편이 제작됩니다.

이번에는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아닌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주인공입니다.

실제 있었던 여자아이스하키팀의 창단 과정을 생생하게 담을 예정입니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이 주말 극장가를 달궜습니다.

'강남 1970'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임에도 주말 내 흥행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홥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박효신이 신곡을 발표합니다.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네인먼트는 다음 달 세 번째 싱글앨범 '샤인 유어 라이트'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곡은 박효신과 영국 출신 감성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플랫츠가 2년 넘게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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