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민병연, 간판 오진혁 꺾고 실내양궁월드컵 우승

입력 2015.01.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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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양궁연맹 실내 월드컵대회에서 신예 민병연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민병연은 프랑스에서 열린 3차 실내 월드컵 결승에서, 오진혁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이겼습니다.

고등학생인 민병연은 지난해 9월 예천에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선수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유망주입니다.

3·4위 결정전에서는 김재형이 미국의 브래디 앨리슨을 세트점수 7대 3으로 꺾고, 우리 선수들이 1,2,3위를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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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 민병연, 간판 오진혁 꺾고 실내양궁월드컵 우승
    • 입력 2015-01-26 13:54:44
    종합
세계양궁연맹 실내 월드컵대회에서 신예 민병연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민병연은 프랑스에서 열린 3차 실내 월드컵 결승에서, 오진혁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이겼습니다. 고등학생인 민병연은 지난해 9월 예천에서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선수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유망주입니다. 3·4위 결정전에서는 김재형이 미국의 브래디 앨리슨을 세트점수 7대 3으로 꺾고, 우리 선수들이 1,2,3위를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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