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연말정산 논란 유감…교부세 개혁”

박 대통령이 연말정산 논란으로 국민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지방 교부세의 개혁 필요성도 지적했는데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1인당 세금 5년 만에 25% 증가…해법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세 부담액이 5년 만에 25% 증가했지만 늘어난 복지 수요 등 정부 지출을 감당하기에는 힘든 수준입니다. 해법,취재했습니다.

동해안 모레까지 최고 30cm 폭설

동해안 지역에 내일 오전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모레까지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내려 올 겨울들어 최대 폭설이 예상됩니다.폭설에 대비해 주의해야 할 점 짚어봅니다.

어린이집 비리 신고하면 블랙리스트?

인천의 한 어린이집과 관련한 비리 의혹들이 보도된 이후 이를 신고한 보육교사와 학부모들이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올라 불이익을 당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광복 70년, 미래 30년] 일본인 명의 땅, ‘조상 땅’으로 둔갑

국고 환수 대상인 일본인 명의 땅들 상당수가 ‘조상 땅’으로 둔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부 후손은 자치단체 등에 되팔아 돈까지 챙기고 있습니다. 실태 고발합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