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유치원비 인상률 상한제 도입…설 물가 조사” 외

입력 2015.01.28 (21:42) 수정 2015.01.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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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물가 관계 차관 회의를 열어 유지원비가 직전 3개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오르지 않도록 유치원비 인상률 상한제를 도입하기로했습니다. 정부는 또 설 물가안정을 위해 사과와 배, 조기 등 설 성수품과 생필품에 대해서 다음달 특별 물가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6,900가구 관리 부실로 ‘난방비 0원’”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계량기 고장 등 관리부실로 인해 전국 6,900여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가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청와대 폭파 실행 의도 없어”

청와대 폭파협박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은 피의자 22살 강모씨가 실제 폭파를 실행할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어머니 살해 혐의 탈영병 검거…수첩서 시인

군 헌병대는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뒤 탈영한 혐의로 강원도 화천군 모 부대소속 21살 강모 일병을 어젯밤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거당시 강 일병이 갖고 있던 수첩에서는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내용과 자살을 암시하는 글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사물 인터넷 구현 시범 단지 2곳 조성”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기술이 구현된 실증 단지 2곳을 올해안에 조성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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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유치원비 인상률 상한제 도입…설 물가 조사” 외
    • 입력 2015-01-28 21:48:05
    • 수정2015-01-28 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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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물가 관계 차관 회의를 열어 유지원비가 직전 3개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오르지 않도록 유치원비 인상률 상한제를 도입하기로했습니다. 정부는 또 설 물가안정을 위해 사과와 배, 조기 등 설 성수품과 생필품에 대해서 다음달 특별 물가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6,900가구 관리 부실로 ‘난방비 0원’”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계량기 고장 등 관리부실로 인해 전국 6,900여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가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청와대 폭파 실행 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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