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22살 강모 씨가 수원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강 씨는 법정으로 향하기 전 협박 이유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강 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는 청와대 등의 책임있는 관계자와 접촉하고 싶어 협박글을 올리고 전화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강 씨는 프랑스에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자신의 SNS에 대통령 사저 등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데 이어 청와대에 협박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이 때문에 군에서도 조기 제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법정으로 향하기 전 협박 이유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강 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는 청와대 등의 책임있는 관계자와 접촉하고 싶어 협박글을 올리고 전화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강 씨는 프랑스에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자신의 SNS에 대통령 사저 등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데 이어 청와대에 협박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이 때문에 군에서도 조기 제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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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폭파 협박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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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11:02:04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22살 강모 씨가 수원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강 씨는 법정으로 향하기 전 협박 이유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강 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는 청와대 등의 책임있는 관계자와 접촉하고 싶어 협박글을 올리고 전화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강 씨는 프랑스에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자신의 SNS에 대통령 사저 등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데 이어 청와대에 협박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이 때문에 군에서도 조기 제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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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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