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중·일, 해상 공중 연락 메커니즘 조속 가동” 외

입력 2015.01.29 (21:37) 수정 2015.01.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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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놓고 분쟁 중인 중국과 일본이 국방 당국 간 접촉을 통해, 해상과 공중에서의 연락 매커니즘을 조속히 가동하기로 합의했다고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그리스, ‘EU 채권’ 재협상 요구…독일, 일축

급진좌파연합이 정권을 잡은 그리스 새 정부가 '긴축 폐기'에 본격 착수하면서, 증시가 폭락하고 신용등급 '감시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에 대해서도 채권 조정을 위한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EU 최대 채권국인 독일은 이같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드론 시장’ 급성장…‘규제’ 목소리 커져

소형 비행체 '드론'이 미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에서만 지난 11개월 동안 12만 7천여 대나 팔리는 등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백악관 충돌 사건과 각국 공항에서의 안전 위협 등 사고가 잇따르면서,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규제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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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중·일, 해상 공중 연락 메커니즘 조속 가동” 외
    • 입력 2015-01-29 21:39:40
    • 수정2015-01-29 2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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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놓고 분쟁 중인 중국과 일본이 국방 당국 간 접촉을 통해, 해상과 공중에서의 연락 매커니즘을 조속히 가동하기로 합의했다고 양위쥔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그리스, ‘EU 채권’ 재협상 요구…독일, 일축

급진좌파연합이 정권을 잡은 그리스 새 정부가 '긴축 폐기'에 본격 착수하면서, 증시가 폭락하고 신용등급 '감시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에 대해서도 채권 조정을 위한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EU 최대 채권국인 독일은 이같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드론 시장’ 급성장…‘규제’ 목소리 커져

소형 비행체 '드론'이 미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에서만 지난 11개월 동안 12만 7천여 대나 팔리는 등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백악관 충돌 사건과 각국 공항에서의 안전 위협 등 사고가 잇따르면서,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규제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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