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운전 중 핸즈프리 금지
입력 2015.01.30 (09:47)
수정 2015.01.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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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는 도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운전 중에 핸즈프리나 이어셋 등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운전 중에 핸즈프리로 통화하는 것은 현재 합법입니다.
핸즈프리 통화가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긴 해도 운전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거란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
<인터뷰> 여성 운전자 : "핸즈프리는 실용적이고, 목숨을 위협하지는 않을걸요?"
그러나 상당수 운전자들의 생각과 실험 결과는 달랐습니다.
핸즈프리를 착용한 경우, 운전하는 내내 전화 통화를 하며 운전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옆자리 동승자가 있는 경우, 운전자는 돌발 순간마다 자연스레 대화를 멈추곤 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통화를 할 경우 집중력이 30%가량 떨어지고, 시야도 절반으로 줍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정부는 앞으로 차량 내 장착된 스피커폰 이외에는 운전 중 핸즈프리와 이어셋 등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도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운전 중에 핸즈프리나 이어셋 등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운전 중에 핸즈프리로 통화하는 것은 현재 합법입니다.
핸즈프리 통화가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긴 해도 운전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거란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
<인터뷰> 여성 운전자 : "핸즈프리는 실용적이고, 목숨을 위협하지는 않을걸요?"
그러나 상당수 운전자들의 생각과 실험 결과는 달랐습니다.
핸즈프리를 착용한 경우, 운전하는 내내 전화 통화를 하며 운전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옆자리 동승자가 있는 경우, 운전자는 돌발 순간마다 자연스레 대화를 멈추곤 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통화를 할 경우 집중력이 30%가량 떨어지고, 시야도 절반으로 줍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정부는 앞으로 차량 내 장착된 스피커폰 이외에는 운전 중 핸즈프리와 이어셋 등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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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운전 중 핸즈프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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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30 09:48:15
- 수정2015-01-30 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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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도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운전 중에 핸즈프리나 이어셋 등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운전 중에 핸즈프리로 통화하는 것은 현재 합법입니다.
핸즈프리 통화가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긴 해도 운전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거란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
<인터뷰> 여성 운전자 : "핸즈프리는 실용적이고, 목숨을 위협하지는 않을걸요?"
그러나 상당수 운전자들의 생각과 실험 결과는 달랐습니다.
핸즈프리를 착용한 경우, 운전하는 내내 전화 통화를 하며 운전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옆자리 동승자가 있는 경우, 운전자는 돌발 순간마다 자연스레 대화를 멈추곤 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통화를 할 경우 집중력이 30%가량 떨어지고, 시야도 절반으로 줍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정부는 앞으로 차량 내 장착된 스피커폰 이외에는 운전 중 핸즈프리와 이어셋 등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도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운전 중에 핸즈프리나 이어셋 등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운전 중에 핸즈프리로 통화하는 것은 현재 합법입니다.
핸즈프리 통화가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긴 해도 운전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거란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
<인터뷰> 여성 운전자 : "핸즈프리는 실용적이고, 목숨을 위협하지는 않을걸요?"
그러나 상당수 운전자들의 생각과 실험 결과는 달랐습니다.
핸즈프리를 착용한 경우, 운전하는 내내 전화 통화를 하며 운전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옆자리 동승자가 있는 경우, 운전자는 돌발 순간마다 자연스레 대화를 멈추곤 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통화를 할 경우 집중력이 30%가량 떨어지고, 시야도 절반으로 줍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정부는 앞으로 차량 내 장착된 스피커폰 이외에는 운전 중 핸즈프리와 이어셋 등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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