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오리온스 꺾고 4연승…‘이유있는 1위’

입력 2015.01.31 (21:33) 수정 2015.01.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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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4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문경은 감독의 작전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등 SK가 왜 1위인지를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던 4쿼터 막판,공격 시간이 단 1초 남았지만, SK 문경은 감독은 여유만만합니다.

<녹취> 문경은(SK 감독) : "시간 1초면 충분히 슛 할 수 있어. 현석이 이렇게 가는척하다가 홱 돌아서..."

문경은 감독의 지시대로 이현석이 1초를 남긴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합니다.

상대가 쉬운 슛을 놓치면 김선형을 중심으로,약속된 빠른 공격을 완성합니다.

문경은 감독의 의도대로 경기를 풀어간 sk는 오리온스를 66대 56으로 꺾고 4연승,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엘지는 김시래의 활약속에 전자랜드를 제치고,10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농구에선 국민은행이 최하위 KDB 생명을 상대로 1승을 추가했습니다.

LIG 김요한의 강력한 서브를 대한항공 최부식이 멋진 수비로 막아내 귀중한 득점을 이끌어냅니다.

대한항공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LIG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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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오리온스 꺾고 4연승…‘이유있는 1위’
    • 입력 2015-01-31 21:37:44
    • 수정2015-01-31 2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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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가 4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문경은 감독의 작전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등 SK가 왜 1위인지를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던 4쿼터 막판,공격 시간이 단 1초 남았지만, SK 문경은 감독은 여유만만합니다.

<녹취> 문경은(SK 감독) : "시간 1초면 충분히 슛 할 수 있어. 현석이 이렇게 가는척하다가 홱 돌아서..."

문경은 감독의 지시대로 이현석이 1초를 남긴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합니다.

상대가 쉬운 슛을 놓치면 김선형을 중심으로,약속된 빠른 공격을 완성합니다.

문경은 감독의 의도대로 경기를 풀어간 sk는 오리온스를 66대 56으로 꺾고 4연승,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엘지는 김시래의 활약속에 전자랜드를 제치고,10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농구에선 국민은행이 최하위 KDB 생명을 상대로 1승을 추가했습니다.

LIG 김요한의 강력한 서브를 대한항공 최부식이 멋진 수비로 막아내 귀중한 득점을 이끌어냅니다.

대한항공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LIG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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