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빠진’ R.마드리드, 레알 더비 대승

입력 2015.02.01 (21:36) 수정 2015.02.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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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없이도 강했습니다.

막강 화력을 뽐내며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고 라리가 선두를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36초 만에 기습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3분 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동점골 이후 골폭풍을 몰아쳤습니다.

특히 베일과 벤제마가 합작한 3번째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호날두가 비신사적인 파울로 징계를 받아 출전하지 못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4대 1 대승을 거두며 유럽 최강팀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맨유 판 페르시가 상대 수비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기습적인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번개같은 역습으로 팔카오가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낸 맨유는 레스터 시티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피닉스오픈 파3 16번 홀.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친 공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갑니다.

홀인원도 보기 드문 광경이지만, 갤러리들이 맥주캔을 던지며 열광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영국에서 열린 이색 오토바이 묘기 대회.

엄청난 탄력으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모습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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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빠진’ R.마드리드, 레알 더비 대승
    • 입력 2015-02-01 21:38:33
    • 수정2015-02-01 2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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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없이도 강했습니다.

막강 화력을 뽐내며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고 라리가 선두를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36초 만에 기습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3분 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동점골 이후 골폭풍을 몰아쳤습니다.

특히 베일과 벤제마가 합작한 3번째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호날두가 비신사적인 파울로 징계를 받아 출전하지 못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4대 1 대승을 거두며 유럽 최강팀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맨유 판 페르시가 상대 수비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기습적인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번개같은 역습으로 팔카오가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낸 맨유는 레스터 시티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피닉스오픈 파3 16번 홀.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가 친 공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갑니다.

홀인원도 보기 드문 광경이지만, 갤러리들이 맥주캔을 던지며 열광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영국에서 열린 이색 오토바이 묘기 대회.

엄청난 탄력으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모습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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