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자원외교 특위 전체회의…증인 채택 난항
입력 2015.02.02 (01:09)
수정 2015.02.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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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특위가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기관 보고 증인 채택과 서류제출 요구 등 안건 처리에 나설 계획이지만 여야간 입장 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여당은 기관 보고의 증인을 자원 공기업의 현직 임원들로 한정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전직 임원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자원외교 추진 당시 상황 등 실체를 파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9일로 예정된 자원외교 국조 특위 기관 보고를 위한 증인 채택 시한은 오늘까지입니다.
여당은 기관 보고의 증인을 자원 공기업의 현직 임원들로 한정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전직 임원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자원외교 추진 당시 상황 등 실체를 파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9일로 예정된 자원외교 국조 특위 기관 보고를 위한 증인 채택 시한은 오늘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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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자원외교 특위 전체회의…증인 채택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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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01:09:00
- 수정2015-02-02 09:37:31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특위가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기관 보고 증인 채택과 서류제출 요구 등 안건 처리에 나설 계획이지만 여야간 입장 차가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여당은 기관 보고의 증인을 자원 공기업의 현직 임원들로 한정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전직 임원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자원외교 추진 당시 상황 등 실체를 파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9일로 예정된 자원외교 국조 특위 기관 보고를 위한 증인 채택 시한은 오늘까지입니다.
여당은 기관 보고의 증인을 자원 공기업의 현직 임원들로 한정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전직 임원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자원외교 추진 당시 상황 등 실체를 파악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9일로 예정된 자원외교 국조 특위 기관 보고를 위한 증인 채택 시한은 오늘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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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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