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오늘 오전 원내대표 경선 실시

입력 2015.02.02 (01:09) 수정 2015.02.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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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새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있습니다.

원내대표 경선은 4선의 이주영 의원과 홍문종 의원, 3선의 유승민 의원과 원유철 의원이 각각 짝을 이뤄 나섰습니다.

합동 토론회에서 이주영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당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유승민 의원은 당이 위기 상황이라며, 총선 승리만이 정부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 결과는 의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며 정오 가까이 돼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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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오늘 오전 원내대표 경선 실시
    • 입력 2015-02-02 01:09:00
    • 수정2015-02-02 10:28:16
    정치
새누리당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새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있습니다.

원내대표 경선은 4선의 이주영 의원과 홍문종 의원, 3선의 유승민 의원과 원유철 의원이 각각 짝을 이뤄 나섰습니다.

합동 토론회에서 이주영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당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유승민 의원은 당이 위기 상황이라며, 총선 승리만이 정부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 결과는 의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며 정오 가까이 돼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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