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최고위원 선거 연설 대결…‘1인 2표제’ 관건
입력 2015.02.02 (06:12)
수정 2015.02.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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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8일 새 대표를 뽑는 야당은 전국 합동 유세를 마쳤습니다.
대표 경선에 가려 여론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도 치열한 연설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기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대표 후보들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는 최고위원 후보들 연설은 간절했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유승희(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선출직 최고위원에 여성이 한 명 꼭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녹취> 박우섭(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자치와 분권, 지방의 힘으로 여의도에 갇혀 있는 정치를 해방시키겠습니다"
<녹취> 문병호(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친노 비노 프레임 확실히 극복해서 새로운 정치하여 2017년 대권을 확실히 찾아오겠습니다."
<녹취> 이목희(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새누리당의 본거지 대구·경북을 뒤흔들어서 대선 승리에 기여하겠습니다"
후보들은 당원들이 1인 2표를 행사하는 만큼 두 번 째 표 확보에도 주력했습니다.
<녹취> 정청래(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강력한 야당 정청래가 만들겠습니다. 뱃머리를 돌려주십시오"
<녹취> 주승용(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지역의 정당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저 주승용에게 여러분 귀중한 한 표를 주십시오."
<녹취> 전병헌(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가교로서 위기에 빠진 우리 당을 살려내겠다고 하는..."
<녹취> 오영식(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혁신과 통합의 젊은 기수, 저 오영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를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새정치연합은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오는 8일 새 대표를 뽑는 야당은 전국 합동 유세를 마쳤습니다.
대표 경선에 가려 여론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도 치열한 연설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기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대표 후보들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는 최고위원 후보들 연설은 간절했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유승희(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선출직 최고위원에 여성이 한 명 꼭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녹취> 박우섭(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자치와 분권, 지방의 힘으로 여의도에 갇혀 있는 정치를 해방시키겠습니다"
<녹취> 문병호(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친노 비노 프레임 확실히 극복해서 새로운 정치하여 2017년 대권을 확실히 찾아오겠습니다."
<녹취> 이목희(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새누리당의 본거지 대구·경북을 뒤흔들어서 대선 승리에 기여하겠습니다"
후보들은 당원들이 1인 2표를 행사하는 만큼 두 번 째 표 확보에도 주력했습니다.
<녹취> 정청래(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강력한 야당 정청래가 만들겠습니다. 뱃머리를 돌려주십시오"
<녹취> 주승용(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지역의 정당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저 주승용에게 여러분 귀중한 한 표를 주십시오."
<녹취> 전병헌(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가교로서 위기에 빠진 우리 당을 살려내겠다고 하는..."
<녹취> 오영식(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혁신과 통합의 젊은 기수, 저 오영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를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새정치연합은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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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최고위원 선거 연설 대결…‘1인 2표제’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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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06:14:52
- 수정2015-02-02 08:10:31

<앵커 멘트>
오는 8일 새 대표를 뽑는 야당은 전국 합동 유세를 마쳤습니다.
대표 경선에 가려 여론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도 치열한 연설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기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대표 후보들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는 최고위원 후보들 연설은 간절했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유승희(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선출직 최고위원에 여성이 한 명 꼭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녹취> 박우섭(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자치와 분권, 지방의 힘으로 여의도에 갇혀 있는 정치를 해방시키겠습니다"
<녹취> 문병호(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친노 비노 프레임 확실히 극복해서 새로운 정치하여 2017년 대권을 확실히 찾아오겠습니다."
<녹취> 이목희(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새누리당의 본거지 대구·경북을 뒤흔들어서 대선 승리에 기여하겠습니다"
후보들은 당원들이 1인 2표를 행사하는 만큼 두 번 째 표 확보에도 주력했습니다.
<녹취> 정청래(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강력한 야당 정청래가 만들겠습니다. 뱃머리를 돌려주십시오"
<녹취> 주승용(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지역의 정당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저 주승용에게 여러분 귀중한 한 표를 주십시오."
<녹취> 전병헌(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가교로서 위기에 빠진 우리 당을 살려내겠다고 하는..."
<녹취> 오영식(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혁신과 통합의 젊은 기수, 저 오영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를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새정치연합은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오는 8일 새 대표를 뽑는 야당은 전국 합동 유세를 마쳤습니다.
대표 경선에 가려 여론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도 치열한 연설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기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대표 후보들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는 최고위원 후보들 연설은 간절했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유승희(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선출직 최고위원에 여성이 한 명 꼭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녹취> 박우섭(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자치와 분권, 지방의 힘으로 여의도에 갇혀 있는 정치를 해방시키겠습니다"
<녹취> 문병호(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친노 비노 프레임 확실히 극복해서 새로운 정치하여 2017년 대권을 확실히 찾아오겠습니다."
<녹취> 이목희(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새누리당의 본거지 대구·경북을 뒤흔들어서 대선 승리에 기여하겠습니다"
후보들은 당원들이 1인 2표를 행사하는 만큼 두 번 째 표 확보에도 주력했습니다.
<녹취> 정청래(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강력한 야당 정청래가 만들겠습니다. 뱃머리를 돌려주십시오"
<녹취> 주승용(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지역의 정당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저 주승용에게 여러분 귀중한 한 표를 주십시오."
<녹취> 전병헌(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가교로서 위기에 빠진 우리 당을 살려내겠다고 하는..."
<녹취> 오영식(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후보) : "혁신과 통합의 젊은 기수, 저 오영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를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새정치연합은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합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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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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