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운전 중 차선변경 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34살 박 모 씨와 47살 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0시 4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의 한 공장 앞 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차선 변경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말싸움을 하다 서로 정강이를 차고 손등을 할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0시 4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의 한 공장 앞 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차선 변경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말싸움을 하다 서로 정강이를 차고 손등을 할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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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선 시비 끝에 쌍방폭행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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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10:35:19
대구 북부경찰서는, 운전 중 차선변경 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34살 박 모 씨와 47살 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0시 40분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의 한 공장 앞 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차선 변경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말싸움을 하다 서로 정강이를 차고 손등을 할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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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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