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요양시설에 ‘어르신 인권 지킴이’ 운영

입력 2015.02.02 (10:50) 수정 2015.02.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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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이번달부터 모든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어르신 인권지킴이'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인복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인권지킴이들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모니터링해 인권 침해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해 입소자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강서구 측은 이들이 연말까지 월 1회씩 노인의료복지시설 30곳을 방문해 심층 면담 등을 통해 폭행이나 폭언, 경제적 학대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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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요양시설에 ‘어르신 인권 지킴이’ 운영
    • 입력 2015-02-02 10:50:06
    • 수정2015-02-02 10:54:49
    사회
서울 강서구는 이번달부터 모든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어르신 인권지킴이'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인복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인권지킴이들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모니터링해 인권 침해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해 입소자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강서구 측은 이들이 연말까지 월 1회씩 노인의료복지시설 30곳을 방문해 심층 면담 등을 통해 폭행이나 폭언, 경제적 학대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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