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상반기 새 앨범 발표

밴드 FT아일랜드가 올 상반기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첫번째 유럽·북남미 콘서트 투어를 마친 FT아일랜드가 상반기 가요계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 중이라고 2일 밝혔다.

FT아일랜드는 지난달 17~31일 프랑스, 칠레, 멕시코, 미국 등 4개국 5개 도시에서 '2015 FT아일랜드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순회공연을 열었으며 프랑스 파리 공연이 최단기 매진돼 추가 공연을 여는 등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