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쿄도, 도로 함몰 선진 기술 공유한다
입력 2015.02.02 (13:33)
수정 2015.02.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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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일본의 도로함몰 방지 선진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도로함몰 대응 방식도 사후 대처에서 사전 예방활동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도쿄의 도로 함몰 발생 현장을 방문하고 도쿄도와 '도로함몰 대응업무 행정합의서'를 교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도쿄도로부터 노면 하부 동공 발생에 대한 조사 방법과 도로 함몰 발생시 대응 조치 등의 노하우를 조건 없이 전수받게 됩니다.
도쿄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해서 운영 중인 IT기반의 포트홀 신고시스템 노하우를 전수받기로 했습니다.
도쿄도는 서울보다 지질 상태가 열악해 매년 천 건의 도로함몰이 발견되지만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는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도로함몰에 관해 우리나라보다 20년 이상 앞선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도쿄의 도로 함몰 발생 현장을 방문하고 도쿄도와 '도로함몰 대응업무 행정합의서'를 교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도쿄도로부터 노면 하부 동공 발생에 대한 조사 방법과 도로 함몰 발생시 대응 조치 등의 노하우를 조건 없이 전수받게 됩니다.
도쿄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해서 운영 중인 IT기반의 포트홀 신고시스템 노하우를 전수받기로 했습니다.
도쿄도는 서울보다 지질 상태가 열악해 매년 천 건의 도로함몰이 발견되지만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는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도로함몰에 관해 우리나라보다 20년 이상 앞선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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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도쿄도, 도로 함몰 선진 기술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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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13:33:00
- 수정2015-02-02 13:38:15
서울시가 일본의 도로함몰 방지 선진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도로함몰 대응 방식도 사후 대처에서 사전 예방활동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도쿄의 도로 함몰 발생 현장을 방문하고 도쿄도와 '도로함몰 대응업무 행정합의서'를 교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도쿄도로부터 노면 하부 동공 발생에 대한 조사 방법과 도로 함몰 발생시 대응 조치 등의 노하우를 조건 없이 전수받게 됩니다.
도쿄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해서 운영 중인 IT기반의 포트홀 신고시스템 노하우를 전수받기로 했습니다.
도쿄도는 서울보다 지질 상태가 열악해 매년 천 건의 도로함몰이 발견되지만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는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도로함몰에 관해 우리나라보다 20년 이상 앞선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도쿄의 도로 함몰 발생 현장을 방문하고 도쿄도와 '도로함몰 대응업무 행정합의서'를 교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도쿄도로부터 노면 하부 동공 발생에 대한 조사 방법과 도로 함몰 발생시 대응 조치 등의 노하우를 조건 없이 전수받게 됩니다.
도쿄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해서 운영 중인 IT기반의 포트홀 신고시스템 노하우를 전수받기로 했습니다.
도쿄도는 서울보다 지질 상태가 열악해 매년 천 건의 도로함몰이 발견되지만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는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도로함몰에 관해 우리나라보다 20년 이상 앞선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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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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