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다음주 재외국민 보호회의…중동 지역 안전 논의
입력 2015.02.02 (16:19)
수정 2015.02.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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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주 재외국민 보호 회의를 열고, 중동 지역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다음주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국방부와 국민안전처 등 관계부처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중동 지역의 재외국민 보호 조치 등을 논의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달 중순 IS에 가입하겠다며 터키로 간 김모 군이 실종되는 사건 등을 계기로 중동 지역의 우리 국민 안전 확보 방안 등이 주요하게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일본인 2명이 IS에 의해 희생된 사태에 대해서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세 불안으로 정부가 여행금지국으로 정한 이라크에는 근로자 등 한국인이 천 명 이상 체류하고 있으며, 예멘과 리비아에도 각각 40명 가량의 우리 국민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다음주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국방부와 국민안전처 등 관계부처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중동 지역의 재외국민 보호 조치 등을 논의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달 중순 IS에 가입하겠다며 터키로 간 김모 군이 실종되는 사건 등을 계기로 중동 지역의 우리 국민 안전 확보 방안 등이 주요하게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일본인 2명이 IS에 의해 희생된 사태에 대해서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세 불안으로 정부가 여행금지국으로 정한 이라크에는 근로자 등 한국인이 천 명 이상 체류하고 있으며, 예멘과 리비아에도 각각 40명 가량의 우리 국민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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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다음주 재외국민 보호회의…중동 지역 안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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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16:19:42
- 수정2015-02-02 20:18:39
정부가 다음 주 재외국민 보호 회의를 열고, 중동 지역에서의 우리 국민 안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다음주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국방부와 국민안전처 등 관계부처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중동 지역의 재외국민 보호 조치 등을 논의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달 중순 IS에 가입하겠다며 터키로 간 김모 군이 실종되는 사건 등을 계기로 중동 지역의 우리 국민 안전 확보 방안 등이 주요하게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일본인 2명이 IS에 의해 희생된 사태에 대해서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세 불안으로 정부가 여행금지국으로 정한 이라크에는 근로자 등 한국인이 천 명 이상 체류하고 있으며, 예멘과 리비아에도 각각 40명 가량의 우리 국민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다음주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국방부와 국민안전처 등 관계부처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중동 지역의 재외국민 보호 조치 등을 논의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달 중순 IS에 가입하겠다며 터키로 간 김모 군이 실종되는 사건 등을 계기로 중동 지역의 우리 국민 안전 확보 방안 등이 주요하게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일본인 2명이 IS에 의해 희생된 사태에 대해서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세 불안으로 정부가 여행금지국으로 정한 이라크에는 근로자 등 한국인이 천 명 이상 체류하고 있으며, 예멘과 리비아에도 각각 40명 가량의 우리 국민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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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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