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 있는 48살 김 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75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아파트 주민 10여명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불을 켠 채 외출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75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아파트 주민 10여명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불을 켠 채 외출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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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아파트서 불…주민 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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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16:30:55
오늘 오전 9시 반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11층에 있는 48살 김 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75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아파트 주민 10여명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불을 켠 채 외출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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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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