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친러시아 반군과 분쟁 중인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살상용 무기와 장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는 존 케리 국무장관과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이 모두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살상용 무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여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초 미국은 방어용이라도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의 개입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비살상용 군수품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대한 지원을 제한해왔습니다.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는 존 케리 국무장관과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이 모두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살상용 무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여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초 미국은 방어용이라도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의 개입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비살상용 군수품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대한 지원을 제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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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우크라 정부군에 살상용 무장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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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17:01:32
미국이 친러시아 반군과 분쟁 중인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살상용 무기와 장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는 존 케리 국무장관과 마틴 뎀프시 합참의장이 모두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살상용 무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여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초 미국은 방어용이라도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의 개입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비살상용 군수품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에 대한 지원을 제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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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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