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아동 폭행 혐의’ 태권도관장 입건
입력 2015.02.02 (17:34)
수정 2015.02.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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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한다며 지적 장애아동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태권도 관장 3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대구시 달서구의 한 태권도 도장에서, 지적장애 3급인 11살 한 모 군이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하자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한 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대구시 달서구의 한 태권도 도장에서, 지적장애 3급인 11살 한 모 군이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하자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한 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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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장애 아동 폭행 혐의’ 태권도관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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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17:34:07
- 수정2015-02-03 08:35:25
대구 성서경찰서는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한다며 지적 장애아동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태권도 관장 3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대구시 달서구의 한 태권도 도장에서, 지적장애 3급인 11살 한 모 군이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하자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한 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8일 대구시 달서구의 한 태권도 도장에서, 지적장애 3급인 11살 한 모 군이 자신에게 손가락 욕을 하자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한 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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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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