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로 등 50명과…” 레이건 여성편력 폭로한 책 곧 출간

입력 2015.02.02 (17:50) 수정 2015.02.02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할리우드 배우 시절 메릴린 먼로 등 약 50명의 유명 여배우들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고 폭로한 책이 오는 14일 출간된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저자 다윈 포터는 자신의 어머니가 먼로과 같은 스타들의 의상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면서, 레이건과의 열애를 즐긴 많은 여성들을 인터뷰해 전기를 집필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자는 레이건이 첫번째 부인과 파경에 이르자 젊은 먼로에게 매혹됐으며, 레이건이 부상으로 입원했을 때 먼로가 매일 병실을 찾았을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먼로 등 50명과…” 레이건 여성편력 폭로한 책 곧 출간
    • 입력 2015-02-02 17:50:29
    • 수정2015-02-02 21:54:34
    국제
도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할리우드 배우 시절 메릴린 먼로 등 약 50명의 유명 여배우들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고 폭로한 책이 오는 14일 출간된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저자 다윈 포터는 자신의 어머니가 먼로과 같은 스타들의 의상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면서, 레이건과의 열애를 즐긴 많은 여성들을 인터뷰해 전기를 집필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자는 레이건이 첫번째 부인과 파경에 이르자 젊은 먼로에게 매혹됐으며, 레이건이 부상으로 입원했을 때 먼로가 매일 병실을 찾았을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