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취임 후 첫 여야 원내 회동…2월 국회 현안 논의
입력 2015.02.03 (01:04)
수정 2015.02.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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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와 관련한 원내 현안을 논의합니다.
유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오늘 회동에서는 앞서 여야가 2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이른바 '김영란 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민생경제 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는 9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증인 채택 여부를 둘러싸고 난항을 빚고 있는 자원외교 국정조사 문제 등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유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오늘 회동에서는 앞서 여야가 2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이른바 '김영란 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민생경제 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는 9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증인 채택 여부를 둘러싸고 난항을 빚고 있는 자원외교 국정조사 문제 등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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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취임 후 첫 여야 원내 회동…2월 국회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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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01:04:36
- 수정2015-02-03 12:52:57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와 관련한 원내 현안을 논의합니다.
유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오늘 회동에서는 앞서 여야가 2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이른바 '김영란 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민생경제 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는 9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증인 채택 여부를 둘러싸고 난항을 빚고 있는 자원외교 국정조사 문제 등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유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오늘 회동에서는 앞서 여야가 2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이른바 '김영란 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민생경제 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는 9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증인 채택 여부를 둘러싸고 난항을 빚고 있는 자원외교 국정조사 문제 등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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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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