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공이야?’…함박눈이 고마운 아우크스

입력 2015.02.03 (06:26) 수정 2015.02.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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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뉴욕 닉스가 주포 카멜로 앤서니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LA 레이커스를 물리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닉스의 카멜로 앤서니가 엉거주춤한 상황에서도 정확한 미들 슛을 꽂아넣습니다.

아문드슨의 고공 블로킹으로 LA레이커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은 뉴욕 닉스.

앤서니는 원핸드 앨리웁 덩크 등 31점을 몰아넣으며 LA 레이커스전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얀 눈이 펑펑 쏟아져내리는 가운데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호펜하임의 독일 프로축구 경기.

넉가래로 눈을 치워보지만 골키퍼들은 프리킥을 막아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호펜하임에 3대 1의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PGA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버바 왓슨이 정확한 벙커 샷을 버디로 연결시킵니다.

왓슨은 미식 축구 선수 시애틀 마샬 린치의 유니폼을 던져주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해줬습니다.

스위스에서 열린 하프 파이프 스노보드 대회.

하얀 설원 위로 보더들의 현란한 묘기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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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가 공이야?’…함박눈이 고마운 아우크스
    • 입력 2015-02-03 06:27:05
    • 수정2015-02-03 0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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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에서 뉴욕 닉스가 주포 카멜로 앤서니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LA 레이커스를 물리쳤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닉스의 카멜로 앤서니가 엉거주춤한 상황에서도 정확한 미들 슛을 꽂아넣습니다.

아문드슨의 고공 블로킹으로 LA레이커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은 뉴욕 닉스.

앤서니는 원핸드 앨리웁 덩크 등 31점을 몰아넣으며 LA 레이커스전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얀 눈이 펑펑 쏟아져내리는 가운데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호펜하임의 독일 프로축구 경기.

넉가래로 눈을 치워보지만 골키퍼들은 프리킥을 막아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호펜하임에 3대 1의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PGA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버바 왓슨이 정확한 벙커 샷을 버디로 연결시킵니다.

왓슨은 미식 축구 선수 시애틀 마샬 린치의 유니폼을 던져주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해줬습니다.

스위스에서 열린 하프 파이프 스노보드 대회.

하얀 설원 위로 보더들의 현란한 묘기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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