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과 인종 차별을 피해 남부를 떠나 북부로 향한 미국 흑인들이 다시 남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올해 현재 가장 많은 흑인이 사는 지역은 여전히 뉴욕주이지만, 일리노이 주, 캘리포니아 주는 2,3위 자리를 플로리다 주와 텍사스 주에 내줬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공장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남부 주에 앞다퉈 공장을 건설하면서 일자리가 늘어난 것이 흑인의 남부 회귀를 이끈 원인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올해 현재 가장 많은 흑인이 사는 지역은 여전히 뉴욕주이지만, 일리노이 주, 캘리포니아 주는 2,3위 자리를 플로리다 주와 텍사스 주에 내줬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공장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남부 주에 앞다퉈 공장을 건설하면서 일자리가 늘어난 것이 흑인의 남부 회귀를 이끈 원인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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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흑인 다시 남부로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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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3 07:18:40
경제난과 인종 차별을 피해 남부를 떠나 북부로 향한 미국 흑인들이 다시 남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올해 현재 가장 많은 흑인이 사는 지역은 여전히 뉴욕주이지만, 일리노이 주, 캘리포니아 주는 2,3위 자리를 플로리다 주와 텍사스 주에 내줬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공장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남부 주에 앞다퉈 공장을 건설하면서 일자리가 늘어난 것이 흑인의 남부 회귀를 이끈 원인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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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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